사회
"귀국 고교 편입생 한해 200명 수준"
입력 2007-07-29 06:42  | 수정 2007-07-29 06:41
조기유학이나 해외 주재원 부모를 따라갔다 돌아와 국내 고등학교로 편입하는 학생이 일년에 200명 정도에 이르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강남권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2004년 조사결과한 결과에 따르면 귀국 학생 고교 편입생은 남자 111명과 여자 89명 등 2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서초 소재 학교 편입생이 75명, 강동·송파구 소재 학교 편입생이 29명으로 104명이 강남권 소재 고등학교로 편입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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