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한도전` 9개월 연속 한국인 선호 1위 프로그램
입력 2015-06-24 15:42  | 수정 2015-06-25 16:08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9개월 연속 한국인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1위에 뽑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 결과, MBC ‘무한도전은 선호도 9.9%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작년 10월부터 이달까지 9개월 연속으로 선호도 1위를 지켜냈다.
‘무한도전에 이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6.6%의 선호도로 2위를 차지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삼시세끼 등 예능프로그램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18%,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무한도전 선호도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선호도 1위, 9개월 연속이구나” 무한도전 선호도 1위, 대단하다” 무한도전 선호도 1위, 무한도전이 재밌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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