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황, 허영만 만화로 쉽게 배우는 '메르스 예방법'…'오호라!'
메르스 현황과 함께 허영만이 그린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16일 오후 만화가 허영만이 그린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을 공개했습니다.
블로그는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가 빨리 퇴치되기를 희망한다며 허영만 작가님이 메르스 예방수칙을 그려주셨습니다"라며 "주위에 많은 분께 알려주세요"라 당부했습니다.
이어 "메르스는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한 실천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해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만화가 언급하는 메르스 예방법은
△ 물과 비누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 발열, 기침이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메르스 신고 전화는 국번없이 109, 지역번호+12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한편, 2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4명 증가해 총 17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현황과 함께 허영만이 그린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16일 오후 만화가 허영만이 그린 '메르스 감염 예방수칙'을 공개했습니다.
블로그는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가 빨리 퇴치되기를 희망한다며 허영만 작가님이 메르스 예방수칙을 그려주셨습니다"라며 "주위에 많은 분께 알려주세요"라 당부했습니다.
이어 "메르스는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한 실천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해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만화가 언급하는 메르스 예방법은
△ 물과 비누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 발열, 기침이 있을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메르스 신고 전화는 국번없이 109, 지역번호+12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한편, 24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4명 증가해 총 17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