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일본 소노 시온 감독과 홍콩배우 임달화 특별전을 연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주최사는 23일 오후 부천판타스틱영화제가 아시아 장르영화계의 두 거장, 소노 시온과 임달화 특별전을 열고 관객과 만난다”고 전했다.
주최사에 따르면 소노 시온은 1985년 ‘나는 소노 시온이다!로 데뷔한 이후, ‘자살 클럽(2002), ‘노리코의 식탁(2005), ‘두더지(2011), ‘지옥이 뭐가 나빠(2013)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인간의 욕망, 일본 사회에 대한 적나라한 메시지를 독창적인 스타일로 다뤄 세계적으로 수많은 골수팬을 확보하며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공동주최로 특별전 ‘나는 소노 시온이 (아니)다를 기획 상영한다.
주최사는 임달화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많은 영화에서 경찰, 삼합회의 보스, 냉혹한 킬러 등 다양한 종류의 악역을 맡기도 했다”며 영화 ‘도둑들로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배우 임달화의 회고전을 통해 중화권 장르영화 플랫폼으로서의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주최사는 23일 오후 부천판타스틱영화제가 아시아 장르영화계의 두 거장, 소노 시온과 임달화 특별전을 열고 관객과 만난다”고 전했다.
주최사에 따르면 소노 시온은 1985년 ‘나는 소노 시온이다!로 데뷔한 이후, ‘자살 클럽(2002), ‘노리코의 식탁(2005), ‘두더지(2011), ‘지옥이 뭐가 나빠(2013)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인간의 욕망, 일본 사회에 대한 적나라한 메시지를 독창적인 스타일로 다뤄 세계적으로 수많은 골수팬을 확보하며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공동주최로 특별전 ‘나는 소노 시온이 (아니)다를 기획 상영한다.
주최사는 임달화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많은 영화에서 경찰, 삼합회의 보스, 냉혹한 킬러 등 다양한 종류의 악역을 맡기도 했다”며 영화 ‘도둑들로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배우 임달화의 회고전을 통해 중화권 장르영화 플랫폼으로서의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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