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전·현직 의원들 줄줄이 부패의혹
입력 2007-07-28 10:22  | 수정 2007-07-28 10:22
각종 비리와 부패 등의 혐의로 FBI와 법무부의 조사를 받는 의원이 크게 늘면서 미 의원들의 윤리의식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공개된 전·현직 의원이 14며에 달하고 이가운데 공화당 소속이 12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또 이들이 받고 있는 뇌물수수 등 각종 비리 혐의가 예전보다 많고 다양하다는 점을 특징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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