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서태지 신혼집이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12살 이상 어린 아내와 결혼한 ‘연예계 사랑의 도둑들 특집으로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평창동 신혼집이 소개됐다. 서태지 부부의 집은 지하 1층을 포함한 3층짜리 대저택으로, 시가는 50억원 호가하며 인테리어 비용만 10억원이 들었다고 알려졌다.
또 집안 내에 수영장, 음악 스튜디오까지 갖췄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