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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위창수 둘째날 중위권으로 밀려나
입력 2007-07-28 09:17  | 수정 2007-07-28 09:17
PGA 투어 톱10 진입을 노리던 위창수가 캐나다오픈 둘째날 중위권으로 밀려났습니다.
위창수는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쳐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친 호주의 스티브 앨런과 미국의 존 맬린저는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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