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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 `목걸이 출렁이며 전력질주` [MK포토]
입력 2015-06-23 18:46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1회 초 1사에서 LG 정성훈이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전력을 다해 1루로 뛰고 있다.
지난 주 경기에서 4승 1패의 성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는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고 kt는 LG에 맞서 3연패 탈출과 20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 용덕한과 1대 2 트레이드로 NC에서 kt로 이적한 투수 홍성용과 외야수 오정복이 이날 kt 유니폼을 입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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