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안문숙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전 아나운서 김범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김범수는 안문숙을 만나기 전까지 존재감이 없었다. 프로그램에서 만난 가상 아내인 안문숙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블로그 방문자가 7~8천 명이었는데 91만 명으로 늘었다. 덕분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고 ‘1대 100에도 나올 수 잇게 된 것 같다”며 안문숙과 함께한 후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대학시절 자신의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학창시절 교회 오빠 느낌이었다. 혼전 순결자였다”고 말했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런 말 하는 분들 안 믿는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전 아나운서 김범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김범수는 안문숙을 만나기 전까지 존재감이 없었다. 프로그램에서 만난 가상 아내인 안문숙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블로그 방문자가 7~8천 명이었는데 91만 명으로 늘었다. 덕분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고 ‘1대 100에도 나올 수 잇게 된 것 같다”며 안문숙과 함께한 후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대학시절 자신의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학창시절 교회 오빠 느낌이었다. 혼전 순결자였다”고 말했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런 말 하는 분들 안 믿는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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