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지인 아나운서, 지난달 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5-06-23 14:05  | 수정 2015-06-24 14:08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지난달 20일 딸을 출산했다.
최근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달 20일 오전 7시 25분께 2.9kg의 여자아이를 무통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딸과 산모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육아휴직 중이며, 복귀 일시는 정해진 바 없다. 현재 산후조리와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1 ‘소비자고발, ‘역사스페셜, ‘뉴스9, KBS2 ‘체험 삶의 현장, ‘미녀들의 수다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 14일 사업가 남편과 결혼, 1년 여 만에 딸을 얻었다.
엄지인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지인 출산, 딸 낳았구나” 엄지인 출산, 1년 만에 딸 얻었네” 엄지인 출산, 이제 엄마됐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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