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자 경제실무회의 다음달 7∼8일 판문점 개최
입력 2007-07-27 15:52  | 수정 2007-07-27 15:52
북한의 북핵 2.13합의 이행에 따라 제공될 중유 95만톤 상당의 대북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6자회담 경제·에너지 실무그룹회의가 다음달 7~8일 판문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측이 경제·에너지실무회의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여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아직 한 두 나라가 확답을 주지 않고 있지만 계획대로 다음달 7∼8일 판문점에서 경제·에너지 실무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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