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면세점 선정 기대감에 호텔신라가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1%(3000원) 상승한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 22일에도 4.74% 오른 11만 500원에 장을 마쳤다.
KTB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호텔신라가 관리·운영능력, 지리적 요건에서 경쟁 사업자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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