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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교통사고 당시 부인이 3년 병수발 다 해"…아내의 대한 각별한 사랑 드러내
입력 2015-06-23 08:22 
이덕화/사진=SBS
이덕화 "교통사고 당시 부인이 3년 병수발 다 해"…아내의 대한 각별한 사랑 드러내

배우 이덕화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 가운데 그의 가족사진이 화제입니다.

이덕화는 지난해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덕화는 전성기 시절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해 3년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었던 시간만 10개월.


이때 약혼과 결혼도 하지 않았던 지금 부인이 병수발 다 했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명의로 된 재산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공개한 가족 사진에는 이덕화 부인, 이덕화 딸과 아들이 함께 서 있습니다.

한편 이덕화 딸 이지현은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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