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수종 “아내 하희라 네 번 유산…이덕화 덕분에 순산”
입력 2015-06-23 08:16  | 수정 2015-06-23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힐링캠프 최수종이 이덕화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자유남편 특집으로 이덕화 최수종이 출연했다.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씨가 사실 네 번 유산을 했다. 애기가 없었는데 또다시 애기를 가지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덕화 형님이 붕어 월척으로만 30센티 이상으로 고아 먹여야 한다고 했다. 이에 덕화 형님이 몇날 며칠 붕어를 잡아서 토실한 것만 골라서 고아 아내의 약으로 보내주셨다. 그래서 첫째를 순산할 수 있었다”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딸과 함께 부녀 디스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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