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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덕화 "갈비뼈 다친 후 황신혜와 베드신 찍었다" 고백
입력 2015-06-23 07:48 
힐링캠프 이덕화/사진=SBS
힐링캠프 이덕화 "갈비뼈 다친 후 황신혜와 베드신 찍었다" 고백

'힐링캠프' 이덕화가 "갈비뼈 부상 이후 황신혜와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자유남편 특집으로 이덕화 최수종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이덕화는 교통사고를 크게 당한 후 갈비뼈를 다쳤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당시 '물위를 걷는 여자'라는 영화를 찍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파리로 가서 두 달 동안 찍어야 하는 일정이기에 꼭 찍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덕화는 "황신혜 씨와 에펠탑이 보이는 곳에서 베드신을 찍어야 했다. 정신력으로 참고 해야 하는데 체중이 실리니까 갈비뼈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포즈를 바꾸었지만 또다시 고통이 몰려왔다"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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