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국 사회에서 자주 표출되는 인종차별주의를 금기어까지 써가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코미디언 마크 마론과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미국은 인종주의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그것은 단순히 공개적인 자리에서 '검둥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총기협회가 너무 강하게 의회를 장악했다며 의회는 총기사고가 일어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오바마 대통령은 코미디언 마크 마론과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미국은 인종주의를 극복하지 못했다며 그것은 단순히 공개적인 자리에서 '검둥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총기협회가 너무 강하게 의회를 장악했다며 의회는 총기사고가 일어나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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