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후 1시를 기해 남구와 북구 전역, 울주군 청량면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와 북구에서 측정한 오존농도가 오존주의보 기준인 시간당 0.120ppm을 초과한 0.128ppm, 울주군 청량면에서는 0.145ppm으로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 환자와 어린이, 노약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오존농도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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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남구와 북구에서 측정한 오존농도가 오존주의보 기준인 시간당 0.120ppm을 초과한 0.128ppm, 울주군 청량면에서는 0.145ppm으로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호흡기 환자와 어린이, 노약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오존농도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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