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 속에 은팔찌 넣고 빼돌린 40대 남성
입력 2015-06-23 00:32 
액세서리 매장에서 은팔찌 등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30일부터 2번에 걸쳐 상계동의 악세사리 매장에서 은팔찌 등 귀금속 4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46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조 씨는 액세서리 매장 직원이 다른 일을 하는 사이 은팔찌를 입 안에 넣어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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