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18일째를 맞고 있는 연세의료원 노사는 이르면 오늘 저녁쯤 교섭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의료원측은 노사 양측의 의견 차가 큰 만큼 실무 차원에서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갖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측은 바로 본교섭을 열자고 맞서고 있어 아직 장소와 시간 등을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의료원 관계자는 양측 모두 대화에 대한 의지가 있는 만큼 빠르면 오늘 저녁이나 주말에 교섭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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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측은 노사 양측의 의견 차가 큰 만큼 실무 차원에서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갖자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측은 바로 본교섭을 열자고 맞서고 있어 아직 장소와 시간 등을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의료원 관계자는 양측 모두 대화에 대한 의지가 있는 만큼 빠르면 오늘 저녁이나 주말에 교섭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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