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딱 너 같은 딸’ 김혜옥, 결국 퇴직 결심…“진작에 그만뒀어야”
입력 2015-06-22 21:16  | 수정 2015-06-23 21:34
사진=딱 너 같은 딸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딱 너 같은 딸 김혜옥이 결국 사직서를 작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홍애자(김혜옥 분)가 사직서를 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애자는 그간 쇼호스트로서의 자신을 회상하며 사직서를 써내려갔다. 이때 딸 마인성이 귀가했고 그는 홍애자에게 그게 뭐냐”고 물었다.

사직서를 발견한 그는 왜 엄마가 사표를 쓰냐. 이러지말라”라고 말했다. 홍애자는 차라리 예전에 그만뒀으면 너희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허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당분간 마지성(우희진 분), 마희성(정혜성 분)에게는 말하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