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대투, "현대차 구조적 회복기 진입"
입력 2007-07-27 14:02  | 수정 2007-07-27 14:02
하나대투증권은 현대차의 원가절감 노력이 구체화되고 실적개선 속도가 빨라지면서 회복기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8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차가 2분기에 영업이익률 7.1%를 기록하면서 최근 2년간의 저수익 구조를 탈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의 원가절감 노력이 가시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미국내 브랜드 확장효과가 내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돼 회복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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