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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 LG전자 부회장 "자만 말자...갈길 멀다"
입력 2007-07-27 13:57  | 수정 2007-07-27 13:57
남용 LG전자 부회장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최근의 실적 호전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분발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남 부회장은 하반기 워크숍에서 상반기 분야별 성과 평가와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부회장은 "주주수익률, 수익성, 성장성 등에서 글로벌 Top 3의 성과를 달성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Top 10에 진입하겠다"는 경영목표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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