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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퀴어영화제 폐막, 차별혐오 맞선 퀴어문화 ‘소통의 창구’
입력 2015-06-22 14:57 
사진=퀴어영화제 제공
[MBN스타 김성현 기자] 제15회 퀴어영화제가 폐막했다.

퀴어영화제 주최사는 22일 오후 퀴어영화제가 뜨거운 관심 속에 나흘 간의 여정을 마쳤다”고 전했다.

퀴어영화제는 퀴어영화제는 매년 퀴어문화축제와 함께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포함한 성소수자의 인권과 문화 증진을 위해 치러지는 행사다.

주최사는 특히 이번 영화제는 온라인 상 활발히 공유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관객들이 SNS에 올린 감상후기를 기반으로 누리꾼의 건강한 토론의 장이 생성되었다”며 '퀴어의 창을 열다' 라는 슬로건에 맞게 올해 영화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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