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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 촬영 위해 단발머리로…모습보니? '미모폭발!'
입력 2015-06-22 14:35 
암살 전지현/사진=한우근 웨이보
암살 전지현, 촬영 위해 단발머리로…모습보니? '미모폭발!'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된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머리를 자르고 어깨에 겨우 닿는 짧은 단발머리로 스타일을 변신한 전지현은 여전히 우월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전지현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머리도 역할 때문에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은 '도둑들'의 감독 최동훈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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