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25일까지 ‘국가 유공자를 위한 나눔 바자’
입력 2015-06-22 14:12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 바자를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역센터점과 천호점 대(大)행사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패션·잡화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바자회 매출의 일부를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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