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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버벌진트, 유재석 분노에 찬 외침 “달팽이인 줄 알았다”…왜?
입력 2015-06-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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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버벌진트, 굉장한 운동 꽝

런닝맨 버벌진트, 유재석 분노에 찬 외침 달팽이인 줄 알았다”…왜?


‘런닝맨에 출연한 버벌진트가 굴욕을 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은지원,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제시가 출연해 고교 허세왕 레이스가 펼쳤다.

이날 2라운드 게임은 지정된 5개의 물품을 릴레이로 가져오는 정해진 미션에선 엉덩이에 사포를 붙인 채 투명의자 자세로 버텨야 했다. 박재범과 하하가 2라운드 첫 대결을 펼쳤고 운동부의 승리로 끝났다.

이에 힙합부의 유재석은 릴레이 게임에 느렸던 버벌진트를 향해 너 너무 느려. 난 진짜 너 달팽이인 줄 알았다”며 욱했다.

다른 멤버들은 버벅진트 아니야? 버벅진트?”라고 되물으며 버벌진트에게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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