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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 4백 여명의 팬과 함께한 깜짝 게릴라 라이브 성황리 마쳐
입력 2015-06-22 11:16 
[MBN스타 여수정 기자] 4인조 보이그룹 하이포가 깜짝 게릴라 라이브로 팬들을 만났다.

하이포는 지난 21일 저녁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한 쇼핑몰 무대에서 개그맨 최군의 사회로 깜짝 게릴라 라이브 ‘데이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이트 콘서트는 아프리카 TV 전체 시청순위 3위인 ‘KOON TV로 2만 여명이 생중계 시청했다. 또한 SBS ‘K-POP Star 시즌2 탑 8에 올랐던 송하예가 게스트로 나와 ‘봄 사랑 벚꽃 말고 무대를 함께 꾸미며 약 400여명의 팬들이 모여 하이포의 라이브 무대를 즐겼다.

앞서 하이포는 지난 4일 정오 신곡 ‘베이비 보이(Baby Boy)를 발표했고, 21일 멕시코에서 ‘HIGH4, K much en Concierto를 타이틀로 멕시코시티 소나로사의 2500석 공연장인 펩시센터에서 2시간의 단독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었다. 그러나 메르스 여파로 오는 10월에서 11월경으로 연기했다.

하이포는 7~8월 일본 장기 라이브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신 한류돌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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