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졸릭 새 세계은행 총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취임 후 처음 아시아를 방문합니다.
세계은행은 졸릭 총재가 캄보디아와 베트남, 일본을 거쳐 다음달 8일부터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부장관과 무역대표를 지낸 졸릭 총재는 지난 6월 25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 의해 세계은행 총재로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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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은 졸릭 총재가 캄보디아와 베트남, 일본을 거쳐 다음달 8일부터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부장관과 무역대표를 지낸 졸릭 총재는 지난 6월 25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 의해 세계은행 총재로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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