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권율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 속 이상우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비결을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권율은 이상우라는 캐릭터와 분명 비슷한 부분은 많았고, 캐릭터에 공감을 못한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실감나는 욕설 장면에 대해 평소에도 욕을 그렇게 찰지게 하냐는 물음을 종종 듣는다. 물론 그건 아니다”라며 물론 학창시절에는 다른 소년들처럼 욕을 많이 하고 이런 시절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권율은 어렸을 때에는 ‘예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에 대한 반감을 좀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더 리더십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날뛰고, 축구하러 다니고 그랬다. 농구하다가 다리 다쳐도 붕대 꽁꽁 메고 다시 뛰기도 했다”며 그렇게 ‘거친 소년기를 거치다보니 자연스럽게 남자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졌고, 욕을 많이 하기도 했다. 물론 대학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그게 철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는 그러지 않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권율은 이상우 캐릭터의 ‘반전은 어렸을 때, 철없을 때의 모습과 성향을 끌어낸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하니 욕도 찰지게 되더라”며 반듯한 외모 뒤에는 ‘상남자의 성격이 있음을 인정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권율은 지난 2일 종영한 ‘식샤2에서 반전매력의 엄친아 공무원 이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는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세종시로 터전을 옮겨 초등학교 동창이자 프리랜서 작가인 백수지(서현진 분)와 이상우 등 다양한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권율은 이상우라는 캐릭터와 분명 비슷한 부분은 많았고, 캐릭터에 공감을 못한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실감나는 욕설 장면에 대해 평소에도 욕을 그렇게 찰지게 하냐는 물음을 종종 듣는다. 물론 그건 아니다”라며 물론 학창시절에는 다른 소년들처럼 욕을 많이 하고 이런 시절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권율은 어렸을 때에는 ‘예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에 대한 반감을 좀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더 리더십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날뛰고, 축구하러 다니고 그랬다. 농구하다가 다리 다쳐도 붕대 꽁꽁 메고 다시 뛰기도 했다”며 그렇게 ‘거친 소년기를 거치다보니 자연스럽게 남자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졌고, 욕을 많이 하기도 했다. 물론 대학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그게 철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는 그러지 않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권율은 이상우 캐릭터의 ‘반전은 어렸을 때, 철없을 때의 모습과 성향을 끌어낸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하니 욕도 찰지게 되더라”며 반듯한 외모 뒤에는 ‘상남자의 성격이 있음을 인정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권율은 지난 2일 종영한 ‘식샤2에서 반전매력의 엄친아 공무원 이상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는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세종시로 터전을 옮겨 초등학교 동창이자 프리랜서 작가인 백수지(서현진 분)와 이상우 등 다양한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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