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MS 유착 의혹 전직검사 '무혐의'
입력 2007-07-27 09:32  | 수정 2007-07-27 09:32
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있는 JMS 정명석 교주의 해외도피를 도왔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전직 검사 이 모씨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전직 검사 이모씨를 상대로 수사를 벌였지만 해외도피를 도왔다고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론지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검찰은 10여 차례나 JMS 피해자 모임 회원들의 출입국 내역을 뽑아 정명석씨 측게 건네준 사실이 드러난 전직 국정원 직원 윤모씨에 대해서는 벌금 3백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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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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