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한국인 피랍자 석방을 위한 교섭이 백종천 대통령 특사의 현지 활동을 계기로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백종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현지에 도착해,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백 실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간 만큼 카르자이 대통령을 만나, 우리 정부가 남은 인질 22명의 안전과 무사귀환을 목표로 한다는 사실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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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현지에 도착해,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백 실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간 만큼 카르자이 대통령을 만나, 우리 정부가 남은 인질 22명의 안전과 무사귀환을 목표로 한다는 사실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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