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신혼생활 공개 "아기 태명은 번칠이"
코미디언 정주리가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라이브 무대까지 펼쳤습니다.
정주리는 19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새상을 만나자'에서 김지선 대신 일일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일중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려 20일째인 정주리는 방송에서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특히 올해 12월에 태어날 아기(태명:번칠이)에 대한 설렘이 컸습니다.
정주리는 "요즘 아기가 내 외모를 닮을까봐 걱정인데, 남편은 '괜찮아, 첫 아이는 원래 아빠 닮는대'라고 위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주리는 번칠이를 위한 태교는 따로 하지 않으며 동료 코미디언과 만나 수다를 떨거나 웃는 것으로 태교를 대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최근 입덧이 심한 정주리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남편이 요리를 직접 해주고, 남편도 덩달아 몸무게가 14kg나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정주리는 새댁이 된 기념으로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라이브로 불렀습니다.
코미디언 정주리가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라이브 무대까지 펼쳤습니다.
정주리는 19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새상을 만나자'에서 김지선 대신 일일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일중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려 20일째인 정주리는 방송에서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특히 올해 12월에 태어날 아기(태명:번칠이)에 대한 설렘이 컸습니다.
정주리는 "요즘 아기가 내 외모를 닮을까봐 걱정인데, 남편은 '괜찮아, 첫 아이는 원래 아빠 닮는대'라고 위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주리는 번칠이를 위한 태교는 따로 하지 않으며 동료 코미디언과 만나 수다를 떨거나 웃는 것으로 태교를 대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최근 입덧이 심한 정주리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남편이 요리를 직접 해주고, 남편도 덩달아 몸무게가 14kg나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정주리는 새댁이 된 기념으로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라이브로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