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관내 위치한 화장품·제약회사인 한국콜마에서 손세정제 3천개(3천만원 상당)를 기부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22일 오전 11시 직접 서초구청을 찾아 조 구청장에게 손세정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초구는 기부받은 손세정제를 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경로당에 비치할 계획입니다.
조 구청장은 "얼어붙은 경기로 힘든 상황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큰 선물을 전해준 한국콜마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22일 오전 11시 직접 서초구청을 찾아 조 구청장에게 손세정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초구는 기부받은 손세정제를 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경로당에 비치할 계획입니다.
조 구청장은 "얼어붙은 경기로 힘든 상황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큰 선물을 전해준 한국콜마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