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림팀’ 정아름, 최종 우승 차지 “시집도 못 갔는데…”
입력 2015-06-21 14: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트레이너 정아름이 머드 레슬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 정아름은 머슬퀸 최강자에 도전하며 결승 상대로 라임을 만났다.
두 사람은 장도연 이연 김지원 낸시랭 등에 승리하며 힘을 과시했다.
정아름 라임의 경기에서는 결국 정아름이 이겼다. 그는 시집도 못 갔는데 편집을 예쁘게 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MC 이창명은 이 모습을 보여주고 어떻게 편집을 여성스럽게 하느냐”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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