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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징역 7면 선고…계약 전 영상 보니 섹시 아닌 발랄 ‘헉’
입력 2015-06-21 13:01  | 수정 2015-06-22 12:39
클라라/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징역 7면 선고…계약 전 영상 보니 섹시 아닌 발랄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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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징역 7년, 계약 당시 어땠나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징역 7면 선고…계약 전 영상 보니 섹시 아닌 발랄 ‘헉

클라라의 전 소속사 '마틴카일'의 실제 대표 조모씨가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클라라가 데뷔 전 소속사 계약 시 찍었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배우 클라라와 무기중개상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 뒤에 숨겨진 실체를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와 전 소속사와의 계약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클라라는 "안녕하세요. 이성민입니다. 86년생이고요. 제 원래 성격은 도도하고 이런 것보다 어리바리하고 잘 웃고 밝고 털털한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는 "저는 미국에서 한 6년 공부했고요. 거기 엘카미노 컬리지라고 한 1년 다니다가 왔어요. 연기하려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고법 형사9부(서태환 부장판사)는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클라라의 전 소속사 '마틴카일'의 실제 대표 조모(37)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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