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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경수진, 채수빈에 “작가 포기하고 학교 돌아갈 것”
입력 2015-06-20 20:53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작가를 포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가 자신이 그동안 꿈꿔왔던 작가의 꿈을 포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영주는 친구 한은수(채수빈 분)에게 작가 그만두고 다시 학교로 돌아갈 거다”라고 고백해 그를 놀라 게 만들었다.

이에 한은수는 부모님께는 말씀 드렸냐. 집안 문제 때문에 작가 그만 둔거 알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겠냐”며 생각 더 해봐라”라고 설득하려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강영주는 부모님은 더 해보라고 하셨다. 그런데 집도 힘들고 나라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돼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난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단호한 입장을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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