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선아, ‘데스노트’서 뜨거운 무대 꾸며…“마지막 공연까지 첫 공연처럼”
입력 2015-06-20 19:45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프리뷰 첫 공연에서 감동을 전했다.
 
2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정선아가 19일 뮤지컬 ‘데스노트의 프리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작품에서 최고의 디바 아마네 미사 역을 맡은 정선아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선아는 앞서 공개된 ‘데스노트 뮤직비디오에서 ‘비밀의 메시지(I'll Only Love You More)를 열창하며, 라이토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담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정선아는 첫 공연에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캐릭터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정선아는 첫 공연이라 많이 떨렸는데, 오랜만에 관객 분들과 함께 즐겁게 공연했다. 관객 분들에게도 배우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마지막 공연까지 오늘 첫 공연처럼 즐겁게, 끝까지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선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8월9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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