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자월드컵 16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 호주 등 4개팀이 16강 무대를에 올라가게 됐다.
윤덕여 감독이 이끈 한국은 지난 18일 스페인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일궈내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승1무1패(승점4)를 기록, 브라질에 이어 E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8강 진출을 겨루게 될 상대는 FIFA랭킹 3위의 강호 프랑스(F조 1위)로 정해졌다.
한편 프랑스전을 앞두고, 여자축구대표팀 에이스 지소연의 각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소연은 18일 스페인에 2-1 역전승을 거둔 뒤 기자회견에서 16강전 상대 프랑스는 좋은 팀이지만 우리가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16강전 진출 소감에 대해서는 1승1무1패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서 정말 기쁘다. 오버하는 것 같지만 우승한 기분이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지소연은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말해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월드컵 16강 대진 아시아에서 4개 팀이나?” 여자월드컵 16강 대진 보니 만만치 않겠다” 한국 여자월드컵 16강 가고 우승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끈 한국은 지난 18일 스페인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일궈내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승1무1패(승점4)를 기록, 브라질에 이어 E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8강 진출을 겨루게 될 상대는 FIFA랭킹 3위의 강호 프랑스(F조 1위)로 정해졌다.
한편 프랑스전을 앞두고, 여자축구대표팀 에이스 지소연의 각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소연은 18일 스페인에 2-1 역전승을 거둔 뒤 기자회견에서 16강전 상대 프랑스는 좋은 팀이지만 우리가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16강전 진출 소감에 대해서는 1승1무1패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서 정말 기쁘다. 오버하는 것 같지만 우승한 기분이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지소연은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말해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월드컵 16강 대진 아시아에서 4개 팀이나?” 여자월드컵 16강 대진 보니 만만치 않겠다” 한국 여자월드컵 16강 가고 우승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