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 뉴타운촉진지구 지정"

경기도는 광명시 광명역사거리를 중심으로 광명동과 철산동 일대 224만8천여㎡를 오는 30일자로 광명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합니다.
이에따라 도내 뉴타운 개발 예정지 가운데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은
부천 소사와 고강, 원미, 구리시 수택·인창지구를 포함해,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도는 광명뉴타운지구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촉진계획수립에 착수, 내년 하반기 계획을 확정한 뒤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