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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윤종신, 침대 위의 메시?” 코웃음 ‘윤종신 해명 들어보니…’
입력 2015-06-20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가수 윤종신과 그의 아내인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윤종신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2010년 방송된 KBS2 ‘야행성에 출연한 윤종신은 ‘윤종신 메시설에 대해 해명 한 바 있다.
당시 출연자들은 윤종신의 셋째 아이 ‘라오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며 ‘침대 위의 메시에 대해 질문했다.
윤상은 전미라에게 윤종신이 정말 침대위의 메시인지 물었는데 돌아온 것은 코웃음 뿐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종신은 사실 메시이긴 메시인데 전반전만 뛴다” 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전미라 잘어울리네” 전미라 윤종신 메시설에 코웃음 쳤구나” 윤종신 전미라 3명이나 낳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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