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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보아-옥택연, 바보 삼남매 등극…‘소리 다 들려요’
입력 2015-06-19 22:37 
사진=삼시세끼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서진과 보아, 옥택연이 비밀 대화를 나누고자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보아, 옥택연이 꿀을 수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토종꿀을 맛 보고는 소주에 레몬, 꿀. 캬”라며 노동보다는 자유시간을 즐기고 싶어 했다.



이에 옆에있던 보아도 골뱅이 골뱅이”라며 이서진의 말을 거들었다.

이들은 누가 들을 새라 쑥덕쑥덕 거렸지만 옥택연은 여기 다 들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아무리 조용히 대화를 나눠도 마이크에 소리가 다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시치미를 떼고 이서진은 애들이 벌 수확하느라 수고해서 고기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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