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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보아 연예인 같아” …기쁨의 보조개 ‘움푹’
입력 2015-06-19 22:07  | 수정 2015-06-19 22:10
사진=삼시세끼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보아 등장에 이서진이 활짝 웃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이 보아 의 옥순봉 방문을 반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보아가 등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인터뷰에서 보아 팬이다. 텔레비전에서 워낙 오래봐서 친근함이 있다. 가수는 스타를 보는 것 같다.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보아가 갑자기 들이닥치자, 이서진은 우리 파티 준비하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일찍 데려왔냐”고 오히려 제작진을 나무랐다.
이후 보아는 뭐 해 먹냐. 점심을 안 먹었다”고 말하자 이서진은 활짝 웃으며 빠르게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본 옥택연은 나보다 서진 형이 보아 방문을 신나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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