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김하성 `드디어 승부는 원점이다` [MK포토]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6회말 1사에서 넥센 김하성이 LG 선발 우규민을 상대로 시즌 13호 동점 솔로홈런을 치고 정수성 코치의 환영속에 홈을 밟고 있다.
LG와 넥센은 이날 우규민과 송신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우규민은 올시즌 6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60, 송신영은 10경기에서 6승1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