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장훈 친구데이 "청소년에게 연예인 역할 중요" 뭔가 보니?…'아하!'
입력 2015-06-19 20:15 
김장훈 친구데이/사진=스타투데이
김장훈 친구데이 "청소년에게 연예인 역할 중요" 뭔가 보니?…'아하!'

'980만 청소년을 위한 희망과 꿈의 프로젝트' 친구데이(청소년의 날) 선포식이 오늘(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열렸습니다.

친구데이 선포식에는 정운찬(전 총리) 친구데이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 상임이사 임오경 감독, 가수 김장훈, 개그맨 윤형빈, NGO프렌딩 백두원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친구데이(청소년의 날)와 청소년 주간은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날이 없다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NGO프렌딩(대표 백두원)이 기획하고 행복문화인과 백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캠페인입니다.

이날 김장훈은 "'친구데이'라는 의미도 좋지만 내용이 좋아야 한다. 청소년에게 연예인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만큼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장훈은 "청소년 스스로가 만들면서 즐길 수 있는 학교 문화가 구축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날 제정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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