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지현·이정재·하정우 출연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입력 2015-06-19 18:02  | 수정 2015-06-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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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 ‘암살이 오는 7월 2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19일 ‘암살을 오는 7월 22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캐스팅 논의 때부터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지현은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조진웅은 ‘속사포와 이들을 불러모은 ‘염석진 역의 이정재, 암살단의 뒤를 쫓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역의 하정우, 그의 파트너인 오달수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올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 ‘도둑들 ‘전우치 ‘범죄의 재구성 등을 제작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 한 번 돌풍을 불러올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7월 22일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월 22일 개봉, 암살 드디어 개봉하네” 7월 22일 개봉, 암살 보러가야지” 7월 22일 개봉, 너무 많이 기다려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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