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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멤버 두 명이 탈퇴해 차 안 좌석 널널해졌다"
입력 2015-06-19 13:38 
엠블랙/사진=SBS
엠블랙 "멤버 두 명이 탈퇴해 차 안 좌석 널널해졌다"

그룹 엠블랙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엠블랙이 멤버 천둥, 이준 탈퇴 후 3인조 체제로 바뀌며 "익숙했던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더라"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엠블랙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엠블랙 멤버들은 두 명의 멤버 탈퇴 후 달라진 것이 있냐고 묻는 컬투의 질문에 "이동도 편하고, 차 안에서 좌석도 널널해졌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컬투 정찬우는 "그렇죠, 돈도 나눠 갖기 편하죠"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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