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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민재, 25cm 키차이의 케미 돋는 ‘쿨밤’ 무대 출격 예정
입력 2015-06-19 10:50 
사진= TS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와 걸그룹 소나무의 민재가 케미 넘치는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슬리피와 민재가 입을 맞춘 TS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음악 ‘쿨밤이 지난 16일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은 오늘(19일) 오후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쿨밤의 첫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어 애초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슬리피와 함께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의 스케줄상 이유로 민재가 바톤을 이어 받았다”고 덧붙였다.



TS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최고 선배 그룹인 언터쳐블과 지난 1월 갓 데뷔한 막내 소나무의 조합이 특별하다. 뿐만 아니라 키 189cm 슬리피와 165cm 민재의 키차이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TS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안무 연습 중에도 서로 챙겨주고 따르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대에서도 실제 커플 같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쿨밤 쿨밤이라는 마법 같은 후렴구에 어울리는 ‘꿀밤댄스 역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포인트 안무”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두 사람의 ‘쿨밤 무대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 오는 21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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