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장나라 "5일 간 밤샌 적 있다…이성 잃고 물건 집어던져"
입력 2015-06-19 07:07 
해피투게더 장나라/사진=KBS
해피투게더 장나라 "5일 간 밤샌 적 있다…이성 잃고 물건 집어던져"

배우 장나라가 고된 스케줄에 이성을 잃었던 전성기 시절 모습을 고백했습니다.

장나라는 18일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장나라는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라 화려한 시절을 보낸 바 있습니다.

장나라는 "데뷔 초 광고를 몇 개 찍었나?"라는 질문에 "솔직히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장나라는 "굉장히 감사한 일이다. 내 나이에 만져볼 수 없는 돈을 벌고 미움도 받았지만 사랑도 많이 받았다. 정말 죄송한 게 그때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난다는 거다"고 고백했습니다.

장나라는 또 "뭐가 가장 힘들었나?"라는 질문에 "잠을 너무 많이 못자서 이성이 마비됐다. 5일간 밤을 새우니 어떤 날은 내가 이성을 잃고 다 집어 던지고 있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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