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요타 미국인 여성 임원, 먀약 밀수 혐의 체포
입력 2015-06-19 05:42  | 수정 2015-06-19 07:42
일본 자동차 회사 도요타의 미국인 여성 임원이 미약 밀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NHK는 도요타 자동차의 55살 줄리 햄프 상무가 일본에서 마약류로 지정된 옥시코돈 성분의 알약을 공항을 통해 들여온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햄프 상무는 마약을 수입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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