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버지니 모젯, 알고 보니 류승범의 전 연인?…“1년8개월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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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버지니 모젯 류승범 결별

에디터 버지니 모젯, 알고 보니 류승범의 전 연인?…1년8개월 만났다”

류승범이 에디터 버지니 모젯과의 결별 소식을 직접 전했다.

류승범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인터뷰에서 외국 여자친구랑 1년 8개월 정도 같이 지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류승범은 현재 여자친구와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크리스마스 때 헤어졌다. 현재는 솔로다”라고 전했다.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프랑스 패션 에디터 버지니 모젯으로 알려졌다. 버지니 모젯은 류승범보다 14살 연상으로 류승범은 3년 전 프랑스에서 생활할 때 만남을 가졌다.

한편 류승범이 출연한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